장윤정 동생 장경영 "빌린 돈 4억에 불과, 그마저도 거의 값았다"

입력 2013-05-23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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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에게 빌린돈, 4억원에 불과하다."

가수 장윤정과 돈과 관련한 문제로 논란을 벌이는 동생 장경영씨가 입을 열었다.

그는 23일 eNEWS와의 직격 인터뷰에 출연해 누나와 자신을 둘러싸고 인 재산 탕진설에 대해 직접 해명하고 나섰다.

장경영은 최근 eNEWS와의 인터뷰에서 "내 사업이 실패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크진 않지만 2008년 대비 2배로 성장했고, 연 매출이 100억원에 달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많은 분들이 내가 누나 돈 수십 억원을 탕진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사업 초기 누나의 신용 대출을 통해 4억원을 빌렸다. 그리고 이마저도 대부분 갚았다"고 설명했다.

장윤정은 최근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동생이 그간 자신이 모은 돈을 탕진한 데 이어 빚까지 안겼다"고 말해 화제된 바 있다.

장씨는 "매달 300만원씩 갚은 자료를 다 가지고 있다. 하지만 누나의 발언으로 인해 회사 재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회사가 어려운 줄 알고 있는데, 건실한 회사다. 자료도 제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장씨는 또 "누나에게 그동안 고마운 적이 없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항상 고맙다. 내가 누나 신용대출이 안 됐었다면 사업을 시작할 수도 없었을 것이고, 누나가 고마우니까 지키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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