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어머니 "딸이 날 정신병원에 가두려..."

입력 2013-05-23 21: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TVN 캡처 )
장윤정이 어머니를 정신병원에 보내려 했다는 인터뷰로 인해 파장이 거세지고 있다.

장윤정 어머니는 여성동아 6월호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은 정신병이 없다고 해명했다.

장윤정 어머니와 장윤정 남동생 장경영 씨는 장윤정이 지난 1월, 어머니가 외도한다고 의심해 외삼촌을 시켜 어머니를 미행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또 장윤정이 어머니를 정신병원에 보내려 했다고 덧붙였다.

장경영 씨는 어머니와 살며 정신병이라고 생각할 만한 모습을 본 적이 없어 어머니의 입원을 동의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장윤정 어머니는 "외도 사실도, 정신병도 없다"며 "연락없이 집을 나간 데다 만나주지도 않아 답답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윤정 측은 "지금 상황에서 어떤 말을 해봤자 진흙탕 싸움밖에 되지 않을 것 같다. 흥분을 가라 앉히고 자제하고 있다"고 대응이나 반박을 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