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품질 프로그램 1위, MBC ‘무한도전’과 KBS ‘인간의 조건’

입력 2013-05-2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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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사진 위), KBS 인간의 조건(사진 아래) 방송화면 캡처(사진=MBC, KBS)

최고 품질 프로그램 1위 결과가 공개돼 화제다.

KBS는 ‘KBS 국민패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상반기 TV프로그램 시청자 품질평가조사’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상파 3사의 4개 채널(KBS 1TV, KBS 2TV, MBC, SBS)을 통해 지난 3월31일부터 4월6일까지 1주일 동안 방송된 391개의 프로그램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상파 4개 채널에서 품질평가지수 1위 프로그램으로 △KBS2 ‘생로병사의 비밀’ △KBS2 ‘인간의 조건’ △MBC ‘무한도전’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각각 선정됐다.

채널별 품질평가 지수에서는 KBS 1TV가 76.8점으로 2012년 하반기 보다 0.1점 상승하며 부동의 1위를 지켰다.

KBS 2TV는 72.1점을 받아 2위를 차지했으며, SBS와 MBC는 각각 69.3점, 69.0점을 받았다.

품질평가지수 상위 30위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KBS 1TV 프로그램(25개)와 KBS 2TV 프로그램 (2개)이 27개를 차지해 KBS 프로그램이 높은 품질을 인정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MBC 프로그램은 2개, SBS 프로그램은 1개에 그쳤다.

최고 품질 프로그램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국민의 방송 KBS인가? KBS가 압도적이네”, “무한도전, 인간의 조건 애청자인데 역시 내 판단은 틀리지 않았어”, “SBS는 예능 프로그램이 아니라 시사교양프로그램이네. SBS 스타킹은? 흑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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