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아프리카 가나와 ICT 협력 강화키로

입력 2013-05-22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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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가 아프리카 가나와 정보통신기술(ICT)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21일 한국을 방문한 에드워드 코피 오마네 보아마 가나 통신부 장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양국간 정보통신 분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문기 장관은 이날 회담에서 보아마 장관에게 미래부의 출범 의의와 주요 업무 등을 소개하고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개발도상국과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임을 설명했다.

이에 보아마 장관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사이버 해킹 등 정보 보안 분야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한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보아마 장관은 현재 준비 중인 국가공인인증체계 구축 및 국가데이터센터 설립과 관련, 이른 시일 내 한국의 정보보호 전문가들을 파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최문기 장관은 이같은 요청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을 통한 컨설팅 제공을 비롯, 민간분야와의 협업을 통한 추가적인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국 장관은 이날 회담에서 양국간 ICT 분야 협력 확대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정보보호 분야 이외에도 가나의 ICT 개발 정책 전반에 걸쳐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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