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진드기 오해와 진실…"물리면 곧바로 사망한다?"

입력 2013-05-21 22: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살인진드기로 인한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소식이 전해지면서 '진드기 공포감'이 확산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살인진드기에 대한 잘못된 정보도 난무하고 있다.

우선 '살인진드기에 물리면 죽는다'는 사실은 다소 부풀려진 치사율이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치사율이 최고 30%에 이른다는 보고는 사실과 다르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10% 미만으로 떨어졌다.

21일 질병관리본부가 공개한 중국측 자료에 따르면, 중국에서는 최근 2년동안 2047명의 SFTS 감염 환자가 확인됐고 이 가운데 129명이 목숨을 잃었다. 치사율이 6%대다.

게다가 작은소참진드기가 모두 SFTS 바이러스를 갖고 있는 것도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질병관리본부의 조사 결과 1000마리 중 5마리 미만이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었다.

또 이 바이러스를 보유한 진드기에 물렸다고 사람에게 모두 감염되는 것은 아니어서 확률은 더 낮아질 수 밖에 없다.

이외에도 중국이나 일본에서 진드기가 옮겨와 우리나라에도 신종 바이러스가 창궐했다고 믿는 점 역시 오해라는 주장이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작은소참진드기는 우리나라에 30년 이상 서식했던 종으로 오래전부터 바이러스가 존재했을 가능성이 있다.

결과적으로 이미 오래 전부터 우리 곁에 있던 바이러스라고 해도 백신이나 항바이러스제가 따로 없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네티즌들은 "살인진드기, 그래도 무섭다", "살인진드기, 어쩌다 나타나서", "살인진드기, 온 국민이 무서워서 벌벌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오로지 목적은 치이카와…‘토벌대’의 일본행 [해시태그]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장원영 샤워법', 어디까지 해봤니? [솔드아웃]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036,000
    • -0.49%
    • 이더리움
    • 3,029,000
    • -1.21%
    • 비트코인 캐시
    • 362,100
    • -2.77%
    • 리플
    • 1,612
    • -3.99%
    • 솔라나
    • 122,800
    • +0.99%
    • 에이다
    • 256
    • +3.23%
    • 트론
    • 434
    • +0.46%
    • 스텔라루멘
    • 212
    • +1.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30
    • +2.24%
    • 체인링크
    • 14,790
    • +1.37%
    • 샌드박스
    • 59.02
    • +2.5%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TRM Labs Series C $70M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3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4 MLX DePIN 인기지수 23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2
    • Allora 유통량 89% D-4
    • DAOBase 유통량 43% D-11
    • FLock 유통량 41% D-23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