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보배, JLPGA투어 호켄노마도구치 1R 공동선두…안선주 8위

입력 2013-05-1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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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LPGA 홈페이지)

송보배(27ㆍ정관장ㆍ사진)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정상을 노크하고 있다.

송보배는 17일 일본 규슈의 후쿠오카컨트리클럽 와지로코스(파72ㆍ6304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호켄노마도구치 레이디스(총상금 1억2000만엔ㆍ우승상금 2160만엔)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송보배는 하라 에리나(26), 이치노세 유키(25ㆍ이상 일본)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우에다 모모코(27ㆍ일본ㆍ3언더파) 등 공동 4위 그룹과는 한 타 차다.

모처럼 만에 빛나는 플레이였다. 1번홀(파5ㆍ497야드)을 버디로 시작한 송보배는 4번홀(파5ㆍ532야드)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5번홀(파4ㆍ290야드) 보기로 다소 흔들리는 듯했지만 7번홀(파3ㆍ172야드)과 9번홀(파4ㆍ322야드)에서도 각각 버디를 추가, 전반에만 세 타를 줄였다.

후반 플레이도 빛났다. 10번홀(파4ㆍ399야드)부터 13번홀(파4ㆍ342야드)까지 파 행진을 이어가던 송보배는 14번홀(파4ㆍ344야드) 버디로 다시 상승세를 탔다. 16번홀(파3ㆍ174야드) 보기로 아쉬움을 남겼지만 18번홀(파5ㆍ508야드)을 버디로 마무리하며 빛나는 플레이를 마무리했다.

안선주(26)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8위를 마크했고, 이지희(34)와 강수연(37)은 1언더파로 공동 12위 그룹을 형성했다. 김소희(31), 장은비(23), 나다예(26) 등은 이븐파로 공동 20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한편 이 대회 2라운드는 18일 오후 3시 30분부터 J골프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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