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 선물 1위, 장미꽃은 옛말...진짜 받고 싶은 건 바로 ‘이것’

입력 2013-05-1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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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의 날 선물, 어떤 게 좋을까?

장미꽃, 향수, 키스는 전통적인 성년의 날 선물로 알려져 있다. 이 세 가지 선물을 제외하고 가장 원하는 선물은 손목시계인 것으로 조사됐다.

11번가가 소비자 570명에게 “장미꽃, 향수, 키스를 제외하고 성년의 날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무엇입니까?” 라고 묻자 응답자의 32%가 ‘손목시계’라고 답했다.

다음으로는 상품권(25%), 가방(21%), 정장(16%), 구두(7%) 등이 뒤를 이었다.

성년의 날 받고 싶은 남자 향수 브랜드로는 불가리(39%), 폴로(18%), 다비도프(16%), 존 바바토스(16%), 페라리(12%)가 순위에 올랐다.

키스와 관련된 여자 립스틱 브랜드는 베네피트(33%), 디올(25%), 맥(21%)이 인기가 많았다.

응답자들은 성인이 되면 가장 해보고 싶은 일로 여행(32%), 데이트(28%), 음주(21%), 운전면허 취득(12%), 투표(7%)를 기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여대생들이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명품가방이라는 조사도 있다.

디큐브백화점이 20대 여대생 346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32%가 명품가방을 꼽았다. 다음으로는 목걸이나 귀걸이 등 장신구류(27%), 화장품(16%), 속옷(16%) 순이었다.

한편 만 20세의 솔로 남녀 중 4명 중 1명은 성년의 날에 소개팅을 가장 하고 싶은 것이라고 답했다.

취업포털 미디어잡과 디자이너잡이 회원 39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성년의 날, 솔로가 가장 하고 싶은 것은?’이라는 주제의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27%가 소개팅을 꼽았다.

그러나 성별 차이가 눈에 띄었다. 여성 응답자들은 38%가 소개팅을 가장 하고 싶다고 응답해 압도적으로 소개팅을 지지했지만, 남성들은 29%가 클럽을 방문하고 싶다고 답해 소개팅이라는 답보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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