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모델이 무덥고 습할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여름을 대비할 수 있는 13리터 용량의 프리미엄 제습기(검정 색상 제품)와 5.5리터의 미니 제습기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평년보다 무덥고 습할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여름을 대비해 제습기 2종을 새롭게 내놨다.
삼성전자는 15일 실내의 습도를 조절해 찐득거리지 않고 쾌적한 실내환경을 만들어 주는 13리터 용량의 프리미엄 제습기와 5.5리터의 미니 제습기 등 2종을 출시했다.
삼성 제습기는 물통에 물이 가득 차면 스스로 작동을 멈춰 물 넘침 우려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후면에 호스를 연결하면 물통을 비우는 일 없이 계속 사용할 수 있는 ‘연속 제습 기능’과 장소와 상황에 맞게 습도를 설정할 수 있는 ‘희망습도 설정 기능’을 갖췄다.
특히 프리미엄 제품은 습도에 민감한 옷을 언제나 산뜻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의류 건조가 가능한 ‘의류 전용 건조’ 기능을 갖춰 드레스룸 등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에너지효율 1등급의 13리터 프리미엄 제습기 출고가는 43만9000원, 5.5리터 미니 제습기의 출고가는 25만90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