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안젤리나 졸리의 수술소식이 알려지자 그의 출연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안젤리나 졸리는 1982년 영화 ‘라스베가스의 도박사들’로 데뷔했다.
이후 1990년대에는 ‘위다웃 에비던스’ ‘로미도 그리고 줄리엣’ ‘라스트 타임’ ‘헬스 키친’ ‘에어 콘트롤’ ‘본 콜렉터’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2000년대에는 ‘식스티 세컨즈’ ‘룸 레이더’ ‘데이킹 라이브스’ ‘알렉산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원티트’ ‘솔트’ 등에 출연했다.
특히 안젤리나 졸리는 2005년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Mr. and Mrs. Smith)’를 통해 브래드 피트와 인연을 맺은 뒤 세 자녀를 낳고 세 아이를 입양해 키우고 있다.
14일 안젤리나 졸리는 자신에게 유방암과 난소암 위험 인자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예방적 차원에서 유방암 절제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