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연 고향친구 '노을'(사진=노을 트위터)
‘소녀시대’ 태연과 ‘레인보우’ 노을이 고향친구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태연 노을은 광주 양지초등학교 동창으로 어렸을 적부터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을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오랜만에 고향친구이자 선배님이자 동료인 탱이를 만났다. 어렸을 때 친구와 같은 꿈을 꾸고 이뤄서 이렇게 서로 열심히 살고 있는 모습이 마냥 신기해 계속 옛날 얘기하며 추억을 되새기는데 인생이란”라는 글과 함께 태연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는 민낯에 편안한 옷차림으로 얼굴을 나란히 맞댄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태연 노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노을 태연 고향친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을 태연 고향친구였다니 완전 신기하네”, “노을 태연 둘의 우정 영원하길”, “노을 태연 둘 다 너무 예쁘다! 부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