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정, 사랑에 살다' 김태희, 궁 컴백…유아인과 닭살 로맨스 본격 전개

입력 2013-05-1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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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김태희가 궁으로 돌아왔다.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이하 장옥정)에서는 이순과 장옥정의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순은 자신의 눈을 의심하면서 장옥정을 격하게 끌어안았다. 이순은 그저 옥정이 자신의 앞에 있다는 사실에 행복해 했고, 장옥정도 이순을 만났다는 사실에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두 사람은 어릴 적 인연을 떠올리며 서로에 대한 사랑을 키워나갔다.

두 사람의 달달한 로맨스와 상반되게 인현왕후(홍수현)는 지난 날 자신이 이순에게 한 약속 때문에 장옥정을 특별 상궁으로 삼을 수밖에 없었다. 지아비 이순이 자신이 보는 앞에서 장옥정의 무릎을 베고 행복해하는 모습조차 참아야했다.

또한 야욕에 눈 뜬 장옥정을 바라보는 동평군(이상엽)의 눈에도 안타까움이 커져 갔다.

그러나 행복한 시간도 잠시 장옥정은 김대비(김선경)의 계략으로 강제로 불임약을 먹어야 하는 급박한 상황에 놓였다. 다시 한 번 생사의 기로에 선 옥정이 이 시련을 어떻게 극복해 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김태희 돌아오면서 시청률도 함께 반등했다. ‘장옥정’ 11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9.2%(닐슨코리아)로 지난 방송분 보다 1.2%나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생사의 기로에 섰던 김태희가 장희빈의 모습으로 궁에 다시 등장하면서 시청률 두 자리 수 진입 초읽기를 알렸다.

회를 거듭할수록 극 전개에 긴박함을 더하고 있는 ‘장옥정’ 12회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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