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에 결국…버거킹 이어 커피빈도 아메리카노 리필서비스 중단

입력 2013-05-13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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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 체인 커피빈이 아메리카노 리필서비스를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버거킹의 콜라 리필 중단에 이어 업계의 리필 서비스가 점점 줄어드는 양상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커피빈코리아는 지난달 1일부터 아메리카노 무료 리필서비스를 중단했다. 커피빈은 지금까지 오전 8시부터 정오까지 모닝세트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음료 무료 리필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오늘의 커피와 베이글' 또는 '머핀 세트'를 구매하면 매장에 있는 동안에는 오늘의 커피를 무제한 리필해서 마실 수 있었다.

하지만 커피빈 측은 지난달부터 모닝세트 판매를 없애고 이같은 무료 리필서비스도 더이상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샌드위치, 베이글 등 푸드메뉴를 주문할 경우 음료를 700~1000원 할인해 주는 시스템으로 변경했다.

앞서 패스트푸드 체인 버거킹은 음료 리필 서비스를 중단해 구설수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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