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공덕 푸르지오 시티’ 이달 말 입주

입력 2013-05-10 13: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우건설은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237-6번지 일대에 들어서는‘공덕 푸르지오 시티’입주를 이달 25일부터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덕 푸르지오 시티’는 총 468실로 구성된다. 물량은 △전용 27~35㎡ 396실, △전용 36~39㎡ 72실의 소형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철 5·6호선·공항철도·경의선 등 4개 노선이 지나는 ‘공덕역’과 도보 5분 거리(400m)이며 20여개가 넘는 버스노선이 지나는 교통 요충지에 자리한다.

지하철 3~4개 정거장이면 광화문, 여의도, 종로 등 업무밀집지구로 이동할 수 있어 직주근접형 주거지를 선호하는 직장인에게 적합하다는 평이라고 회사측이 전했다. 또 단지 주변으로 연세대, 홍익대, 이화여대, 서강대 등의 명문대학이 몰려 있다.

도심 속 오피스텔임에도 단지 옆에 근린공원이 조성되며 효창공원, 한강수변공원 등이 가까운 점도 매력이다. 인근에 세브란스병원, 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과 법원”검찰청, 우체국, 공덕동 주민센터, 은행 등 주요시설이 밀집돼 있다.

오피스텔의 높은 관리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창호는 로이복층유리로 설계돼 새어나가는 에너지를 잡고 소규모 오피스텔이 적용하기 힘든 자주식 주차장(스스로 운전해 주차하는 방식)도 갖췄다.

나아가 범죄 위험으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무인경비시스템, 등 최첨단 보안 시스템이 적용되며, 원격검침시스템 등으로 외부인과 입주자와의 불필요한 대면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새집증후군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친환경 벽지 및 페인트를 사용한 인테리어는 물론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가전과 가구들이 빌트인으로 제공돼 오피스텔의 장점을 극대화 했다.

공덕 푸르지오 시티 입주 관계자는 “공덕동 일대 오랜만에 신축된 소형 오피스텔인데다 임차인의 선호도가 높은 다중역세권 입지, 소형면적, 대규모로 구성돼 있어 벌써부터 직장인과 신혼부부들의 전월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대규모 브랜드 오피스텔에 걸맞는 특화된 상품 설계로 임차 희망자가 늘면서 일대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입주문의 02-2288-3674)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한 시간도 못 쉰다…우울한 워킹맘·대디의 현주소 [데이터클립]
  • 밀양 성폭행 사건 재조명…영화 ‘한공주’ 속 가해자들은?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035,000
    • -0.63%
    • 이더리움
    • 5,137,000
    • -1.08%
    • 비트코인 캐시
    • 650,500
    • -1.21%
    • 리플
    • 697
    • +0%
    • 솔라나
    • 223,600
    • -0.13%
    • 에이다
    • 625
    • +0.32%
    • 이오스
    • 995
    • +0%
    • 트론
    • 163
    • -0.61%
    • 스텔라루멘
    • 14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8,050
    • -1.89%
    • 체인링크
    • 22,400
    • -0.49%
    • 샌드박스
    • 586
    • -0.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