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와 인터뷰' 유리아는 누구?…네티즌 관심 '폭발'

입력 2013-05-09 11: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유리아 트위터)

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와 인터뷰한 유리아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유리아는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본명은 '김리아'다. 1988년 5월21일 서울 출생으로 170㎝가 넘는 8등신 미녀다.

2009년 제59회 미스월드 선발대회에서 '아시아 뷰티 퀸 1위'로 선발돼 그 미모를 이미 검증받았다. 또 같은해 9월에는 '꽃사랑 이웃사랑 홍보대사'도 맡았다.

러시아 볼쇼이 발레학교 출신의 재원이자 영어와 러시아어를 특기로 손꼽을 정도로 뛰어난 어학 실력을 갖춘 유리아는 SBS '한밤의 TV연예' 제작진으로부터 출연 요청을 받고 윌 스미스를 인터뷰하는 특별 리포터로 활약했다.

유리아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애프터어스' 홍보 차 내한한 윌 스미스와 함께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윌스미스와 특별한 만남을 가진 유리아의 모습은 8일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방송됐다. 유리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즐거운 경험이었네용~"라며 인터뷰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유리아가 월 스미스를 인터뷰했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리아, 얼굴만 예쁜 줄 알았는데 완전 미모의 재원이었군!", "유리아, 윌 스미스와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모습 보고 완전 더 반했음", "유리아, 미스코리아 출신에... 영어와 러시아어까지... 정말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AI 코인패밀리 만평] 매끈매끈하다 매끈매끈한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10: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308,000
    • -1.68%
    • 이더리움
    • 4,218,000
    • -4.25%
    • 비트코인 캐시
    • 814,000
    • -0.18%
    • 리플
    • 2,775
    • -3.34%
    • 솔라나
    • 184,400
    • -4.16%
    • 에이다
    • 545
    • -5.05%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17
    • -3.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050
    • -5.82%
    • 체인링크
    • 18,260
    • -4.9%
    • 샌드박스
    • 171
    • -6.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