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침체된 금융투자업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제시하자 증권주들의 주가가 상승세다.
8일 오전 9시24분 현재 우리투자증권은 전일보다 4.42% 오른 1만1800원을 기록중이며 대우증권은 3.17% 오른 1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삼성증권, 현대증권,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화투자증권, 교보증권, SK증권, KTB투자증권 등 대부분의 종목이 1~3% 이상 오름세다.
대부분의 증권주들이 상승하자 증권업종 지수 역지 2.56% 오르며 업종들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전일 금융위원회는 자본시장법이 개정됨에 따라 혁신형 중소기업의 창업 및 성장지원, 기업 해외 프로젝트 지원 등 대형 증권사의 투자은행(IB)기능을 강화키로 했다.
또한 중소형 증권사들은 전문 사업모델을 특화할 수 있도록 동일계열 복수인가 허용을 통한 분사 및 M&A 등 구조조정 지원, 미영위 인가업무 점검 및 폐지유도, 선물사 파생거래 중개 역량강화 등을 지원키로 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