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스미스 YG 사옥에서 양사장과 어깨동무

입력 2013-05-07 20: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 YG-라이프 블로그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와 그의 아들 제이든 스미스가 지난 6일 YG 사옥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7일 공식 블로그인 YG-라이프블로그를 통해 스미스 부자의 방문 소식을 전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윌 스미스는 양현석 대표와 빅뱅의 태양 사이에서 어깨동무를 하며 친밀한 모습을 보였다. 1968년생인 윌 스미스는 1969년생인 양 대표보다 한 살 많다.

특히 빅뱅의 지드래곤과 탑, 2NE1의 씨엘 등 활동을 쉬고 있는 소속 가수들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만남은 윌 스미스가 개인적으로 YG를 방문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윌 스미스는 이날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영화 ‘애프터 어스(AFTER EARTH)’ 기자회경장에서 “어제 YG 사옥에서 지드래곤도 만나고 많은 아티스트들을 만났다”면서 “외국에서 봤을 때 한국은 환상적이고 예술적이며 창의력이 넘치는 국가로 인식되고 있다”고 밝혔다.

제이든 스미스 역시 “2NE1과 빅뱅은 멋지다고 생각한다”면서 “함께 작업할 수 있다면 재미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윌 스미스는 지난해 5월7일 영화 ‘맨인블랙3’ 홍보차 내한한 이후 정확히 1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09:5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032,000
    • +1.49%
    • 이더리움
    • 4,385,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811,000
    • +1.44%
    • 리플
    • 2,859
    • +1.93%
    • 솔라나
    • 191,500
    • +1.43%
    • 에이다
    • 570
    • -0.52%
    • 트론
    • 416
    • +0%
    • 스텔라루멘
    • 326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690
    • +1.28%
    • 체인링크
    • 19,080
    • +0.16%
    • 샌드박스
    • 180
    • +2.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