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안영미 형사 고소, tvN 5억 민사 소송"

입력 2013-05-05 18:26

장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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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화면 캡처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는 5일 자신의 트위터(@pyein2)에 tvN 사장과 안영미, 최일구씨를 형사 고소하고, tvN에는 5억원 손해배상을 청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tvN은 'SNL 코리아' 프로그램에서 "변 대표와 낸시랭은 의외로 닮은 점이 많다"며 "튀는 것 좋아하고 직업은 알겠는데 정확하게 무엇을 하는지 모르겠다"며 금주의 이상한 놈으로 선정했다.

이에 변 대표는 "SNL에서 저를 낸시랭과 똑같이 이상한 놈으로 선정했는데 재벌 하청 방송 따위가 간이 배 밖으로 나왔다"며 "정정보도와 함께 5억원의 손해배상을 언론중재위에 청구한다"고 했다.

#변희재 #트위터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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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시각] 성실하게 빚 갚으면 손해 보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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