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연준 기존 부양책 유지 전망에 보합세…10년물 금리 1.67%

입력 2013-05-01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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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 가격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보합세를 나타냈다.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기존 경기부양책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영향을 미쳤다.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이날 오후 5시30분 현재 전일 대비 거의 변동이 없는 1.67%를 기록했다.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장중 1.63%까지 떨어져 연중 최저 수준을 찍었으나 이후 반등했다.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도 2.88%,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0.21%로 전일 대비 변동이 없었다.

이날 발표한 미국 경제지표는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미국 20개 대도시의 주택가격을 종합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케이스쉴러지수는 지난 2월에 전년 동월 대비 9.3% 상승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9.0% 상승을 웃도는 것이다.

콘퍼런스보드가 집계한 지난 4월 소비자신뢰지수는 68.1로 전월의 61.9에서 오르고 전문가 예상치 61.3을 크게 웃돌았다.

그러나 시카고 지역의 제조업 경기를 나타내는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월에 49.0으로 전월의 52.4에서 크게 하락했다. 지수가 50을 밑돈 것은 지난 2009년 9월 이후 처음이다. PMI는 50 미만이면 경기위축으로 해석된다.

이에 시장에서는 연준이 1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마치고 내놓는 성명에서 기존 경기부양책 유지 의사를 밝힐 것으로 보고 있다.

애플이 사상 최초로 회사채를 발행한다는 소식도 이날 국채 상승을 제한했다.

대량의 애플 회사채 물량이 쏟아지면서 국채 수요를 억제할 것이라는 관측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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