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무서운 셀카...'목숨은 건졌네'

입력 2013-04-30 19: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강속구로 날아오는 야구공이 자신의 뒤통수를 스치는 장면이 찍힌 사진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가장 무서운 셀카(셀프 카메라)'라는 제목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

사진 속 주인공은 선 스포츠의 미녀 리포터 켈리 내쉬. 당시 내쉬는 보스턴 레드삭스 홈구장 펜웨이 파크에서 셀카를 촬영하고 있었다.

셀카 본 내쉬는 크게 놀랐다. 배트에 맞아 강하게 뻗어나가는 야구공이 자신의 뒤통수를 스쳐 지나가는 장면이 찍혀 있었던 것.

내쉬는 이 놀라운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고 이는 전 세계 네티즌들을 경악케 했다.

가장 무서운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 공을 맞았더라면 굉장히 위험했을 것" "불행중 다행으로 재미있는 사진을 남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915,000
    • -2.3%
    • 이더리움
    • 4,397,000
    • -5.66%
    • 비트코인 캐시
    • 812,000
    • -3.04%
    • 리플
    • 2,886
    • -1.33%
    • 솔라나
    • 192,000
    • -2.54%
    • 에이다
    • 576
    • -3.68%
    • 트론
    • 417
    • -0.71%
    • 스텔라루멘
    • 332
    • -2.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10
    • -4.93%
    • 체인링크
    • 19,310
    • -4.36%
    • 샌드박스
    • 181
    • -4.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