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프린터·복합기 시장 전년 대비 3%줄어

입력 2013-04-3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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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레이저 프린터 및 복합기 시장이 전년 대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분석 및 컨설팅기관인 한국IDC가 최근 발간한 ‘국내 프린터, 복합기 시장 분석 및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레이저 프린터 및 복합기 시장은 전년 대비 3% 감소한 100만여대 규모로 조사됐다.

레이저 프린터는 컬러 1~10ppm의 가격하락에 따른 확대에도 불구하고, 전체 레이저 프린터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모노 1~20ppm의 수량 감소로 인해 전체 레이저 프린터 시장 수량은 전년 대비 7.9% 하락했다. 또 대형 입찰을 비롯한 정부·공공기관의 수요 감소로 중속(모노/컬러 21~44ppm) 제품 수량이 전년대비 11.4% 하락하면서 전체 레이저 프린터 시장을 축소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반면, 레이저 복합기는 수량면에서 전년 대비 3.5% 증가했다. 이는 소비자의 기호가 단일기기에서 복합기기로 재편됐고, B2B 대상의 복사기 기반 레이저 복합기의 선전에 따른 것이다. 전체 레이저 시장에서 레이저 복합기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1년 42.7%에서 2012년 45.5%로 2.9%포인트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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