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수익성 개선 추세 ‘목표가 상향' - 한국투자증권

입력 2013-04-30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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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30일 GS홈쇼핑에 대해 하반기까지 수익성 개선추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1만원에서 27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여영상 연구원은 “GS홈쇼핑 1분기 매출총이익률은 29.2%를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1.4%포인트 높아졌고 영업이익은 376억원으로 33% 늘어났다”며 “3%에 불과한 취급고 증가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익성 개선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 추세는 하반기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인터넷쇼핑은 낮은 매출총이익률로 인해 영업이익 기여도가 낮은 부문이었는데 이를 모바일쇼핑이 대체하고 있있다”며 “전체 취급고 증가율은 낮았지만 고마진 부문의 매출비중이 높아지면서 전체 손익 개선을 주도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는 GS홈쇼핑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률이 5.4%에 달할것으로 내다봤다. 여 연구원은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수수료 증가는 크게 우려할 사항이 아니다”라며 “오히려 중기적으로 SO수수료 증가율은 한 자리 수로 낮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비용에 대한 우려보다 취급고의 질적인 변화에 주목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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