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소프트뱅크 자회사, 아이리버 스마트폰 판매에 상승세

입력 2013-04-2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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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가 출시한 스마트폰을 일본 통신사 소프트뱅크 자회사가 판매에 나서면서 국내 휴대폰 유통 시장에 진출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9일 오전 9시57분 현재 아이리버는 전일대비 145원(5.77%) 상승한 2660원에 거래중이다.

아이리버는 온세텔레콤, 한국정보통신, 아이즈비전등과 함께 알뜰폰 관련주로 꼽히고 있다.

소프트뱅크의 국내 계열사인 소프트뱅크커머스가 아이리버의 자급제용 스마트폰 `울랄라5`를 시작으로 국내 휴대폰 유통사업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소프트뱅크커머스는 일본 소프트뱅크 본사가 지분 100%를 소유한 한국 내 지주사 소프트뱅크코리아의 자회사로 휴대폰 유통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식시장에서는 자금력을 갖춘 해외 유통 전문기업이 등장하면서 중소·해외 단말 제조사의 단말 자급제 시장 진출이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대형 통신사·제조사 위주로 형성된 시장에서 아이리버와 같은 중소업체나 ZTE·화웨이·소니 등의 외산 단말기 제조사가 직접 제품을 유통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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