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는 사내 톡톡튀는 아이디어를 발굴, 실제 사업화하는 ‘액션캠프’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액션캠프'에는 마음맞는 직원끼리 팀을 구성해 제출한 총 25건의 톡톡튀는 아이디어가 심사후보에 올려졌다.
이번‘액션캠프 포미닛(4min)’ 행사에는 참가자외 경영진이 현장 평가단으로 참여,‘마음이 움직이는 시간, 4분‘이라는 이색 컨셉으로 결과물을 슬라이드와 동영상으로 발표,관심을 모았다.
심사는 전 직원의 모바일 투표를 통해 60%이상의 지지를 얻어야 하며, 총 12건의 프로젝트가 통과됐다.
회사측은 통과된 프로젝트들을 향후 단계별 논의를 거쳐 본격적으로 사업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K컴즈 이한상 대표는 “이번 액션캠프에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구성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