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한 '기성용-손흥민' 풀타임 선발출장에도 팀 패배 못 막아

입력 2013-04-29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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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영국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의 기성용과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의 손흥민이 팀 패배로 울었다.

28일(한국시각) 런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 2012-201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첼시와 스완지시티의 경기에서 오스카와 프랭크 램파드의 연속골을 앞세운 첼시가 스완지시티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이날 경기에 선발출전한 기성용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눈물 지었다.

이번 승리로 첼시는 19승 8무 7패(승점 65)를 기록,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에 한발 더 다가섰다.

한편 샬케04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한 함부르크의 손흥민도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득점을 기록하지 못한 채 팀의 1대4 패배를 지켜봤다.

살케04는 29일(한국시간) 독일 겔젠키르헨 벨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2-13시즌 분데스리가 31라운드에서 훈텔라르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손쉬운 승리를 가져왔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몇차례 슈팅기회를 가졌지만 골로 성공시키지는 못했다. 이날 패배로 함부르크는 13승5무13패(승점44)를 기록하며 유로파리그 진출권 획득 마지노선인 6위 진입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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