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일본은행, 현행 통화정책 유지

입력 2013-04-26 14: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은행(BOJ)이 현행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BOJ는 이날 통화정책회의에서 지난 4일 발표한 경기 부양책을 이어나갈 방침임을 재확인했다.

이날 결정은 전문가 예상과 부합한다.

이달 초 회의에서 BOJ는 2년 안에 인플레이션 목표를 달성하고 본원통화 규모를 연간 60~70조 엔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BOJ의 정책 목표는 지난 4일 콜금리에서 본원통화 운용으로 변경됐다.

본원통화는 BOJ가 경제에 투입하는 통화량을 말하는 것이다.

BOJ는 지난해 말 138조 엔 규모였던 본원통화를 올해 말 200조 엔 수준으로 늘리고 내년에는 이를 270조 엔으로 지난해의 두 배 수준으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BOJ가 이날 오후 3시 발표하는 일본의 중기 경제 전망과 물가 전망을 포함한 반기 전망보고서에도 시장의 관심이 쏠려 있다.

전문가들은 BOJ가 2% 물가 목표 달성 시기를 2015년께로 제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구로다 하루히코 BOJ 총재는 오후 4시15분께 기자회견을 갖는다.

BOJ의 발표에 엔화 가치가 상승하는 등 금융시장에는 실망감이 확산했다.

달러·엔 환율은 이날 0.4% 하락한 98.81엔에 거래되고 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0.41% 하락했고 토픽스지수 역시 1.00% 떨어졌다.

금값은 0.4% 상승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거래대금 폭증 실적 개선 기대감에 배당까지…날개 단 증권주
  • "유가 오르면 미국 큰 돈 번다" 100달러 뚫은 브렌트유란?
  • ‘내일은 늦다’, 즉시배송 시대로⋯6조 퀵커머스 시장 ‘무한 경쟁’[달아오른 K퀵커머스戰]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GLP-1 이후 승부처는 ‘아밀린’…비만 치료제 판도 바뀔까[비만치료제 진검승부③]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개미들의 위험한 빛투⋯ 레버리지 ‘3중 베팅’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11:5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954,000
    • +2.29%
    • 이더리움
    • 3,080,000
    • +3.74%
    • 비트코인 캐시
    • 677,000
    • +2.19%
    • 리플
    • 2,047
    • +1.74%
    • 솔라나
    • 130,200
    • +4.08%
    • 에이다
    • 394
    • +3.41%
    • 트론
    • 424
    • -0.24%
    • 스텔라루멘
    • 237
    • +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30
    • +0.88%
    • 체인링크
    • 13,480
    • +3.69%
    • 샌드박스
    • 122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