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마지막 주말인 27∼28일 수도권 지역은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지만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
토요일인 27일은 구름이 많고 흐린 가운데 서울을 비롯한 중북부지방에서는 오후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인천 7∼8도, 수원 5도, 문산 4도 등으로 조금 쌀쌀하겠지만 낮에는 기온이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4도, 수원 15도까지 뛰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일요일은 화창하고 낮 최고기온이 20∼22도까지 올라 야외 활동을 하기에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