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뮤직비디오 논란 인정 "어린이들이 보기에 다소 무리....건강하되 건전하지 않아"

입력 2013-04-26 00: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싸이가 뮤직비디오 논란을 인정하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오전 미국 출국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싸이는 “‘강남스타일’을 통해 어린이 팬들이 내 뮤직비디오를 접하기 시작했는데 이번 ‘젠틀맨’은 어린이들이 보기에 다소 무리가 있는 것 같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원래 뮤직비디오를 만들고 곡을 쓸 때 나의 철학이 있다"며 "건강하지만 건전하지는 말자는 것인데 어린 팬들이 보기에는 무리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싸이는 이날 미국으로 출국해 현지 총괄 매니저인 스쿠터 브라운과 합류해 ‘젠틀맨’ 프로모션에 나선다. 이후 NBC ‘투데이 쇼’ 출연 등 미국, 유럽, 아시아 각 국을 돌며 해외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12: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299,000
    • +2.09%
    • 이더리움
    • 4,402,000
    • +0.76%
    • 비트코인 캐시
    • 815,500
    • +2.58%
    • 리플
    • 2,873
    • +3.53%
    • 솔라나
    • 192,300
    • +2.56%
    • 에이다
    • 573
    • +0.88%
    • 트론
    • 419
    • +1.21%
    • 스텔라루멘
    • 327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20
    • +1.84%
    • 체인링크
    • 19,180
    • +1.11%
    • 샌드박스
    • 181
    • +3.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