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MS윈도우 서버 2012로 안정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입력 2013-04-25 18: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더존비즈온이 윈도우 서버 2012 및 시스템 센터 2012 SP1을 도입하여 클라우드 인프라를 대폭 강화했다고 25일 밝혔다.

더존비즈온은 클라우드 기반의 SaaS(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인 ‘아이플러스 클라우드 에디션(iPlus Cloud Edition)’을 제공하는 인프라에 윈도우 서버 2012와 시스템센터 2012 SP1을 도입하여 △서비스 안정성 △수천개의 가상 머신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관리 환경 △인프라 확장에 대한 합리적인 라이선스 비용 등의 성과를 거뒀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서버 2012는 더존비즈온이 작년 하반기 자체 실시한 고강도 트래픽 환경 테스트를 통해, 뛰어난 안정성과 성능을 검증받았고 올해 1분기 구축을 완료했다. 윈도우 서버 2012의 성능은 더존비즈온이 아이플러스 클라우드 에디션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됐다.

윈도우 서버 2012 기반 환경이 시스템 센터 2012 SP1로 관리돼, 수 천 개의 가상머신과 하드웨어, 운영체제, 데이터베이스 등을 하나의 통합 콘솔에서 처리할 수 있게돼 관리자의 수고도 덜었다. 서비스 규모가 커지면서 확장된 시스템 인프라를 운영팀 내에서 통합 관리해 장애 상황에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으며 비용절감 효과도 얻었다.

더존비즈온의 융합기술부 송호철 부서장은 “아이플러스 클라우드 에디션이 기업의 비즈니스에 핵심적인 서비스인 만큼 안정성이 가장 중요해 윈도우 서버 2012와 시스템센터 2012 SP1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마케팅 오퍼레이션즈 사업본부 김경윤 상무는 “가상화 및 클라우드 도입뿐만 아니라 이제는 이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에 대한 대안이 주목받고 있다”며 “관리자가 복잡한 인프라 전체를 한 눈에 읽어낼 수 있는 관리 환경이 갖춰져야 각종 장애에도 미리 대처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097,000
    • +0.47%
    • 이더리움
    • 5,091,000
    • +1.05%
    • 비트코인 캐시
    • 604,500
    • -0.58%
    • 리플
    • 692
    • -0.72%
    • 솔라나
    • 210,600
    • +2.93%
    • 에이다
    • 588
    • +0.51%
    • 이오스
    • 926
    • -0.96%
    • 트론
    • 165
    • +0.61%
    • 스텔라루멘
    • 13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800
    • -1.13%
    • 체인링크
    • 21,420
    • +2%
    • 샌드박스
    • 540
    • -0.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