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있는 상한가] 상표권으로 100억 번 코데즈컴바인, 이틀째 상한가

입력 2013-04-2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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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데즈컴바인이 장 시작과 함께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아 이틀째 상한가 행진이다.

25일 오전 9시18분 현재 코데즈컴바인은 전거래일대비 220원(14.92%) 오른 1695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2월6일 기록했던 52주 최고가 1950원 기록과의 차이도 얼마 나지 않은 상황이다.

지난 23일 산업은행은 지난 1월 설립한 지식재산권 펀드가 코데즈컴바인이 보유한 상표권 88개를 100억원을 매입했다고 밝힌 것이 주가 급등의 이유다. 지식재산권 펀드가 브랜드(상표권)에 투자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업계에서는 코데즈컴바인의 자금조달이 용이해질 것으로 보여 재무구조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평가했다.

지난 11일에도 코데즈컴바인은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소재 본사 건물 ‘바우하우스’를 패션그룹 형지에 777억원에 매각, 매각 자금은 차입금 상환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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