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플라스틱 OLED 스마트폰 4분기 출시

입력 2013-04-24 18: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전자가 플라스틱 OLED 스마트폰을 올해 4분기에 출시한다.

LG전자 윤부현 MC사업본부 경영관리담당 상무는 24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1분기 실적설명회에서 “플라스틱 OLED 스마트폰을 LG디스플레이와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출시 시점은 4분기 정도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윤 상무는 플라스틱 OLED 스마트폰의 성능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 않았다.

LG전자는 옵티머스G의 후속작인 ‘옵티머스G2’의 조기 출시 가능성도 시사했다.

정도현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옵티머스G2는 하반기전략 모델이기 때문에 출시 일정도 가능한 앞으로 당기려고 한다”며 “옵티머스G 프로의 해외출시 시점과 겹치지 않도록 적절히 배합하겠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올해 스마트폰 판매실적을 4500만대로 예측했다. 정 부사장은 "지난해에는 2분기에 1000만대를 팔 것이라고 (예측)했는데 1분기에 1000만대를 팔았다”며 “이 추세대로라면 연간 스마트폰 판매량을 4500만대 전후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대표이사
조주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5]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
[2025.11.28]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2025년 이행현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46,000
    • +0.26%
    • 이더리움
    • 4,568,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877,000
    • +2.93%
    • 리플
    • 3,039
    • -0.39%
    • 솔라나
    • 198,900
    • +0.25%
    • 에이다
    • 628
    • +0.8%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61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70
    • +0.03%
    • 체인링크
    • 21,000
    • +2.84%
    • 샌드박스
    • 217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