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모토로라와 특허 소송서 승소

입력 2013-04-23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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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모토로라모빌리티와의 휴대전화 센서 관련 특허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이날 애플이 모로토라모빌리티의 센서 관련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고 판결했다.

ITC는이 특허와 관련해 모토로라모빌리티가 보유하고 있는 특허가 유효하지 않다고 판결했다.

모토로라의 특허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전화기에 얼굴을 가까이 댔을 때 전화가 갑자기 끊어지거나 응용프로그램이(앱) 실용되는 것을 방지하는 센서에 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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