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국제컨퍼런스’ 개최…"창조경제 해법 모색"

입력 2013-04-2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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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5월 21일~22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미래창조과학 국제컨퍼런스’를 열고 ‘창조경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RISE(연구개발, 혁신, 창업, 고용)’라는 주제로,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ICT) 연구개발을 통해 산업 발전과 경제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고 창의 비즈니스의 출현과 벤처 기업 창업을 촉진해 고용 확대와 성장을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미래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창조경제의 핵심 성장동력 엔진 요소를 의미하는 만큼, 각 요소를 활성화하고 효과적으로 융합하는데 필요한 아이디어와 식견을 공유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세계적인 발명가이며 미래학자인 ‘레이먼드 커즈와일’ 박사가 참가, 과학기술의 발전전망과 미래예측에 대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등학교 2학년 재학중에 ‘서울버스’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스마트폰을 통한 창의적인 공공 데이터 활용모델을 보여줬던 유주완 서울버스모바일 대표가 자신의 경험을 살려 ‘창의’와 ‘혁신’에 대해 기조연설을 한다.

한편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난 2005년 방송분야 국내·외 정보교류를 위한 ‘국제방송컨퍼런스’로 시작해 2008년 방송통신분야를 포함한 ‘국제방송통신컨퍼런스’로 확대됐으며 올해부터는 과학과 ICT를 포괄하는 ‘미래창조과학 국제컨퍼런스’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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