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바이넥스, 中 신종 AI 확산에 백신 개발 관심 상승세

입력 2013-04-2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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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조류 인플루엔자(AI)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바이넥스에서 지분투자한 회사에서 조류독감과 C형간염 바이러스 백신 효과 검증 단계로 알려지면서 상승세다.

22일 오전 9시6분 현재 바이넥스는 전일대비 40원(0.72%) 상승한 5580원에 거래중이다.

중국 보건당국인 국가위생·계획생육(가족계획)위원회에 따르면 신종 H7N9형 조류 인플루엔자(AI)로 3명이 추가로 사망하고 환자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중국 전역의 신종 AI 감염자는 102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20명에 달한다.

이런 가운데 주식시장에서는 바이넥스가 지분 투자한 한 바이오 벤처기업이 조류독감과 C형바이러스 백신 효과 검증 단계라는 사실이 부각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달 바이오벤처 제넨메드는 바이넥스로부터 23.5% 지분 투자로 유전자 치료제 제휴 연구를 시작했다.

제넨메드는 이미 확보한 원천기술로 앞으로 백신 분야에도 진출할 계획으로 조류독감·C형 간염 바이러스 백신의 효과 검증을 진행하는 단계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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