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 당국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독성물질 ‘리신’이 포함된 편지를 보낸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관계자들은 “당국은 미시시피 투펠로에서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전했다.
미국 연방 당국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독성물질 ‘리신’이 포함된 편지를 보낸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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