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 실적 전망 불안...시간외서 2.4%↓

입력 2013-04-18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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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온라인 경매업체 이베이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 전망을 내놨다.

이베이는 지난 1분기 8억2900만달러, 주당 63센트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전년 동기에는 7억2500만달러, 주당 55센트의 순익을 기록햇다.

같은 기간 매출은 37억5000만달러로 전년 동기의 32억8000만달러에서 늘었다.

이베이는 2분기 주당순이익은 61~63센트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매출 전망치는 38억~39억달러였다.

월가는 이베이가 2분기에 주당순익 66센트, 매출 39억5000만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베이는 앞서 모바일 상거래에 대한 투자를 늘리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이에 따른 비용 부담이 실적에 부담이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평가했다.

R. J. 호토비 모닝스타 애널리스트는 “이베이는 (모바일 상거래) 이니셔티브에 집중 투자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2분기 실적 전망은 불안하다”라고 말했다.

나스닥에서 거래되는 이베이의 주가는 이날 장중 1.60% 하락한 뒤 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2.41%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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