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소속사 고민 "SM은 세련, JYP는 가족적, YG는…"

입력 2013-04-1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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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 SM, YG, JYP 3대 기획사의 장점을 꼽았다.

악동뮤지션의 이찬혁은 17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 스타2) 우승팀 기자간담회에서 소속사 결정에 관해 질문하자 "정말 신중하게 생각하고 주위분들 조언도 많이 들으려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악동뮤지션은 'K팝 스타2'를 통해 3대 기획사에서 각각 트레이닝을 받았다. 이찬혁은 "트레이닝을 받을 때마다 받은 회사로 가고 싶다는 맘이 들었다"면서 "각각의 장점이 달라서 잘 생각해봐야할 것 같다"고 소속사 결정을 고민하고 있음을 밝혔다.

3대 기획사의 장단점을 묻자 이수현은 "일주일씩 밖에 경험하지 못해서 단점은 잘 모르겠다"면서 각각의 장점만 꼽았다. 이수현은 "SM은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이다. YG는 건물, 아티스트, 방식 모두 다 멋있다. JYP는 직접 만나서 환영해주고 멘토링해주는 등 가족적"이라며 "선택을 위해 열심히 고민중"이라고 답했다.

이찬혁은 "저희 음악을 같이 고민해주고 사랑해주는 소속사, 가르쳐주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곳"이 소속사 선정 기준이라고 말했다.

악동뮤지션은 'K팝 스타2'에 출연해 '다리꼬지마', '라면인건가', '크레센도' 등 신선하고 독창적인 자작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부모님과 함께 몽골에서 살고 있던 악동뮤지션은 몽골로 출국해 잠시 머물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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