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스팟] 혼조세…설탕↑·오렌지주스↓

입력 2013-04-17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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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16일(현지시간) 선물 가격이 혼조세를 나타냈다.

설탕 커피 코코아 가격은 상승한 반면 오렌지주스와 면 가격은 하락했다.

4월 인도분 설탕 가격은 오후 6시3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62% 오른 파운드당 17.90센트에 거래되고 있다.

세계 최대 설탕 생산국 브라질에 강우가 지속되면서 사탕수수 수확이 지연될 것으로 전망됐다.

제임스 카시디 뉴에지USA 수석 설탕 트레이더는 “센터사우스에서는 4월 상순에 강우가 지속되면서 사탕수수 수확이 늦어지고 있다”면서 “사탕수수 수확량이 사상 최대수준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 이후 하락했던 설탕 가격은 수확 지연 소식에 안정되고 있다”고 말했다.

커피와 코코아 가격 역시 상승했다.

5월 인도분 커피 가격은 전일보다 1.00% 오른 파운드당 135.80달러에, 5월 인도분 코코아 가격은 2.50% 상승한 t당 2299.00달러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한편 면과 오렌지주스 가격은 하락했다.

5월 인도분 면화 가격은 전일 대비 1.19% 내린 파운드당 83.33달러를 나타냈다.

5월 인도분 오렌지주스 가격은 0.10% 하락한 t당 148.95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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