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포트, 1차 라인업 드디어 공개… 폴 아웃 보이 내한

입력 2013-04-1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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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하 펜타포트)이 1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16일 발표된 1차 라인업에는 21세기 미국에서 가장 핫한 모던팝 펑크밴드로 인정받고 있는 ‘폴 아웃 보이(Fall Out Boy)’와 LA메탈의 산 증인이자 역사인‘스키드 로우(Skid Row)’,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펜타포트를 다시 찾는 포스트 하드코어밴드‘스토리 오브 더 이어(Story Of The Year)’, 2013년 영국이 주목하고 세계가 인정한 신인 밴드 ‘피스(Peace)’,관능적인 보이스와 강렬한 사운드가 인상깊은 영국 개러지 밴드 ‘블러드 레드 슈즈(Blood Red Shoes)’가 이름을 올렸다.

국내 팀으로는 지난주 단독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한국 음악사의 전설 들국화와 거친 흡입력으로 대중을 사로잡는 관록의 밴드‘와이비(YB)’, 부드러운 감성의‘뜨거운감자’, ‘옐로우몬스터즈’, ‘소란’, ‘피터팬컴플렉스’, ‘블랙백’, 그리고 ‘딕펑스’까지 8팀이 포함돼 총 13팀이 1차 라인업에 올랐다.

공연기획사 예스컴은 "이제는 관객들 스스로 다소 알려지지 않았더라도 실력 있는 숨은 진주같은 밴드를 요구하고 있다"고 전하며 "밴드신과 밴드산업의 발전에 일조하려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관객들의 요구와 공감대에 보조를 맞추는데 우선해 왔다. 올해 역시 펜타포트는 흥행 위주 일변도의 라인업보다 펜타포트만의 일관된 색깔을 잃지 않는 알찬 라인업과 다채로운 페스티벌 컨텐츠를 준비하고 우후죽순 늘어만 가는 페스티벌 시장에서 많은 관객들이 다양한 페스티벌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티켓가격을 고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펜타포트는 올해 송도로 다시 돌아간다. 인천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에4계절 다양한 이벤트가 가능한 전국 최대규모의 문화공원인 ‘23호 근린공원’을 조성해 이곳에서 펜타포트가 매년 개최될 예정이다. 국내 야외 페스티벌 최초로 폭 57m, 높이 20m 크기의 초대형 야외 상설무대를 신축해 여름철 태풍이나 우천 시에도 안전하게 공연을 진행할 있다.

한편 펜타포트는 오는 23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펜타포트 마니아 티켓오픈’을 실시한다. 마니아 티켓은 3일권에 한해 정가인 165,000원에서 20% 할인된13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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