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서’ 이승기-이유비 입맞춤, 어땠나?

입력 2013-04-15 23: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구가의 서’ 이승기와 이유비가 그림같은 입맞춤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1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3회에서 박청조(이유비 분)는 최강치(이승기 분)의 볼에 입을 맞췄다.

윤씨(김희정 분)가 남편 박무솔(엄효섭 분)이 업둥이로 데려온 최강치를 못마땅해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윤씨는 장성한 최강치가 여식 박청조를 마음에 품자 이를 불안하게 여겼다.

모친의 명을 받은 박청조는 최강치에게 선을 그었지만 최강치는 되레 반문했다.

최강치는 박청조에게 “그런 곳에서 행복할 리가 없다. 그런 정략적인 혼사를 진심으로 하고 싶은 거냐”며 혼인을 만류했다.

이에 박청조는 “때로는 하기 싫어도 해야 하는 일이 있는 법이다. 가족을 지키고 객관이 번성할 수 있다면 혼인 하는 게 옳다”고 말했다.

최강치는 “넌 날 좋아하긴 하는 거냐”고 물었고 박청조는 대답 대신 최강치의 볼에 입 맞췄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청조야, 그럼 강치에게 와" "내가 다 설렜다" "이승기-이유비, 너무 잘 어울린다" "너무 예쁜 커플 예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해외기업 '하도급 갑질' 꼬리 자른다 [하도급법 사각지대①]
  • '주말 소나기'에도 식지 않는 불볕더위…오후부터 자외선·오존 주의보
  • '엘롯라시코'에 팬들도 탈진…이틀 연속 9:8 '끝내기 혈투'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38,000
    • +0.61%
    • 이더리움
    • 5,128,000
    • +1.32%
    • 비트코인 캐시
    • 606,500
    • -0.41%
    • 리플
    • 692
    • -0.72%
    • 솔라나
    • 212,500
    • +3.11%
    • 에이다
    • 590
    • +0.51%
    • 이오스
    • 925
    • -1.28%
    • 트론
    • 165
    • +0.61%
    • 스텔라루멘
    • 139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250
    • -0.64%
    • 체인링크
    • 21,400
    • +1.37%
    • 샌드박스
    • 541
    • -0.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