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바뀐 대기업 인재상은?

입력 2013-04-1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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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의 인재상이 5년만에 바뀌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국내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을 조사한 보고서에 따르면 가장 중시하는 인재상으로 88개사가 ‘도전 정신’을 꼽았다.

이어 '주인 의식'(78개사), '전문성'(77개사), '창의성'(73개사), '도덕성'(65개사)의 순이었다.

특히 5년전 조사에서 창의성이 첫 번째 덕목으로 꼽혔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네 번째 순위로 밀려 변화된 기업환경을 실감케 했다.

한편, 업종별로 바라는 인재상은 다소 차이가 났다.

제조업과 운수업은 '도전 정신'을 중시한 데 비해 금융·보험업은 '전문성'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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