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만에 돌아온 일본지진...진도 6강진 속 쓰나미 우려는?

입력 2013-04-1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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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만에 일본에서 진도 6이상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일각에서는 쓰나미 등 후속 위험의 우려를 내다보고 있다. 하지만 일본 측은 쓰나미 우려는 없다는 입장이다.

13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 5시 30분 경 일본 서부 효고현 아와지 섬에서 진도 6.0의 지진이 일어났다.

하지만 이번 지진에 대해 일본에서는 쓰나미 위험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으며 원자력 발전소 역시 영향이 없다는 게 일본 기상청의 설명이다. 하지만 일본 서부 일부 전철이 운행을 멈추는 불편을 겪었다.

또한 이번 지진으로 일본에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일본에서는 지난 2월 25일 일본 수도권 북부에서 강진이 발생한 바 있다. 당시 지진으로 도치기현 닛코시에서 진도 5, 후쿠시마현과 군마현 북부에서 진도 4, 도쿄에서 진도 2가 각각 계측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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