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한가] 재보궐선거 개막에 안철수주 ‘등판’

입력 2013-04-11 15: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24 재보궐 선거에 출마한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련주들이 또다시 요동쳤다. 글로벌 스타반열에 오른 가수 싸이 관련주도 후속곡 기대감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5개, 코스닥시장 13개 등 총 18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안철수 테마주였다. 오픈베이스가 전거래일대비 285원(15%) 급등한 2185원을 기록한 가운데 솔고바이오(15%), 다믈멀티미디어(15%), 링네트(14.96%)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날 자정부터 4.24 재보궐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안 후보는 오전 6시 30분부터 부인 김미경 교수와 출근 인사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전일 KBS가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안 후보의 지지율은 44.5%로 허준영 새누리당 후보(24.5%)를 20%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안 테마주와 더불어 가수 싸이주도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YG엔터테인먼트와 공식 에이전트 업무 계약을 체결한 오로라가 전거래일대비 930원(14.93%) 오른 7160원으로 장을 마쳤다. YG엔터테인먼트는 싸이의 소속사다. 이번 계약을 통해 오로라월드는 다양한 상품에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접목해 전세계를 대상으로 판매와 마케팅을 할 예정이다.

이 밖에 상장폐지 위기에서 가까스로 벗어난 피에스앤지(14.71%)도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감자이슈로 고전하던 국제디와이(14.60%) 도 7거래일만에 오름세로 돌아서며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 대표이사
    황철이, 정진섭(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08.14] 반기보고서 (2025.06)

  • 대표이사
    김재욱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11.11] 조회공시요구(현저한시황변동)에대한답변(미확정)

  • 대표이사
    박광식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09.19] 전환사채(해외전환사채포함)발행후만기전사채취득 (제4회차)

  • 대표이사
    이주석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03] 자기주식처분결과보고서
    [2025.12.02] 주요사항보고서(자기주식처분결정)

  • 대표이사
    노재연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1.17] 증권발행결과(자율공시)
    [2025.11.17] 자기주식처분결과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68,000
    • +0.88%
    • 이더리움
    • 4,566,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873,500
    • +3.19%
    • 리플
    • 3,042
    • -0.1%
    • 솔라나
    • 199,000
    • +0.51%
    • 에이다
    • 623
    • +0.65%
    • 트론
    • 430
    • +0.94%
    • 스텔라루멘
    • 361
    • -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50
    • +0.07%
    • 체인링크
    • 20,790
    • +2.51%
    • 샌드박스
    • 215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