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있는 상한가]오로라, YG와 손잡았다는 소식에 ‘상한가’

입력 2013-04-1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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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콘텐츠 회사인 오로라월드와 YG엔터테인먼트가 공식 에이전트 업무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오로라의 주가가 상한가로 치솟았다.

11일 오전 10시45분 현재 오로라는 전일대비 14.93%(930원) 오른 7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0일 양민석 YG엔터 대표와 최영일 오로라월드 대표는 YG 본사에서 소속 연예인에 대해 전 세계 상품화 권리에 대한 라이선싱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싸이, 빅뱅 등 글로벌 연예인들의 캐릭터도 만들 수 있게 됐다.

오로라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K팝을 선도하는 YG와 세계적 캐릭터 상품 제조 및 라이센싱 노하우가 있는 오로라의 만남으로 전 세계 5만여개의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 및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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