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가 계열사인 GS건설의 어닝쇼크 소식에 풀썩 주저앉았다.
GS는 11일 오전 10시 6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2400원(4.07%) 하락한 만6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에는 5만5500원까지 밀렸었다.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 등을 통해 매도주문이 쏟아지고 있다.
전일 GS건설은 1분기 영업손실 5354억원, 순손실 386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어닝 쇼크다. 다수의 해외 플랜트 및 환경 사업장에서 상상을 초월한 손실이 발생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시장에서는 계열사 부실에 GS의 실적도 고전을 면치 못할 것이란 우려감이 확산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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