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서 국지전 발발' 장난 트위터...한밤중 전국민 온라인 '발칵'

입력 2013-04-11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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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위터)
한 네티즌이 연천서 국지전이 발발한다는 철없는 장난에 전국민이 발칵 뒤집히는 웃지못할 해프닝이 벌어졌다.

10일 오후 9시쯤 한 트위터 이용자는 ‘[속보] 연천서 국지전 발발. F-15K 출격 현재 대치 중. 경기도민 대피소로 피난 중’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후 이 트위터 글은 리트윗되면서 삽시간에 퍼졌다. 온라인 실시간 검색어는 '연천'으로 뜨겁게 달구기 시작했다.

북한 도발 위협이 고조된 상태에서 미사일 발사 관련 보도까지 나와 전국민이 긴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당연한 결과였다.

결국 이 트위터는 웃지못할 해프닝으로 결론이 났다. 한 개인의 장난 트위터인 것.

11일 오전 2시 30분 현재 트위터에서는 사람들의 비난의 목소리가 끝이질 않고 있다.

한 트위터리안은 "이 장난 친 사람 잡아서 처벌해야 한다" 며 강력하게 처벌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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