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민폐 하객 1위, 남녀 다르네..."누가 봐도 꼴불견인건 분명해"

입력 2013-04-10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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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민폐 하객 1위로 남녀의 생각이 달랐다.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은 지난달 22일부터 4월 3일까지 미혼 남녀 718명(남성 345명 여성 373명)을 대상으로 결혼식 민폐하객에 대해 설문조사를 벌였다.

남성이 생각하는 결혼식 민폐 하객 1위는 ′축의금 적게 내고 여러 식구 데려오는 사람′으로 전체의 35.9%를 차지했다.

이어 ′오자마자 밥 먹는 사람(29.2%)′, ′신랑 신부 흉보는 사람(22.3%)′, ′지나친 음주(12.4%)′ 등이 순위권에 올랐다.

반면 여성이 생각하는 결혼식 민폐 하객 1위는 ′신부보다 예쁘게 하고 오는 사람′으로 39.6%의 지지를 얻었다.

2위는 ′신랑 신부 흉보는 사람(23.8%)′이었으며 이후 ′축의금 적게 내고 여러 식구 데려오는 사람(19.5%)′, ′오자마자 밥 먹는 사람(13.6%)′ 등의 순으로 민폐 하객의 순위가 매겨졌다.

결혼식 민폐 하객 1위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사람들 생각은 다 비슷해" "내가 봐도 저런 사람들은 꼴불견이지" "하객만 해본 사람들은 절대 몰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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