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 RFID사업 매각한다

입력 2013-04-1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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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은 10일 무선인식 전자태그(RFID) 사업부문을 매각한다고 밝혔다. 전력, 자동화, 스마트 그리드, 전기차부품 등 주력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최근 제한 입찰을 실시, 사모펀드(PEF)인 옥터스인베스트먼트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매각이 성사되면 2004년 이 시장에 뛰어든 지 9년 만에 사업을 접게 된다.

LS산전 관계자는 "조직을 슬림화하는 게 효율적이라는 판단에서 RFID 사업을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RFID 매출 비중은 전체에서 5% 미만에 불과하고, 주로 중소기업에서 하고 있는 사업"이라며 "여기다 투입하는 재원을 다른 큰 사업에 투입하면 '윈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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