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장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 ‘더뷰티플샵’을 운영하는 김씨는 지난 9일 학교 창업지원실을 찾아 지난 5개월 동안 벌어들인 수익금 전액(200만원)을 후배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부했다.
지난해 4월 우연히 학교 창업지원실에 들렀다가 창업을 결심한 그는 이후 학교에서 마케팅과 회계관리 등 창업에 대한 실무교육을 받고 작년 11월 화장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 더뷰티플샵을 열었다.
김씨가 창업한 더뷰티플샵은 일반 온라인 쇼핑몰과 달리 고객의 피부 특성에 맞는 화장품을 추천해 주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