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CF 감독에 재도전한다. 이번 도전작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4'다.
관계자에 따르면 정우성은 단편영화 같이 스토리가 있는 광고로 기획을 하고 있다. 이미 CF 감독으로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인 바 있는 정우성의 연출력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정우성은 지난해 10월 케이블TV XTM의 광고 연출을 맡으며 CF 감독 신고식을 치렀다. 당시 정우성은 기획에서부터 최종 편집까지 모든 과정을 세심하게 챙겼고 직접 모델로도 나섰다. 또한 정우성은 그룹 god의 뮤직비디오 '그대 날 떠난 후로'를 연출하기도 했다.
정우성 CF 감독 재도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우성, CF 감독까지!" "정우성이 만든 갤럭시s4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