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폭발사고 심려끼쳐 죄송…시정조치 취할 것”

입력 2013-04-09 09: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림산업 여수공장은 고용노동부의 특별감독 결과 1002건의 법 위반 사실이 밝혀지자 유족과 국민들을 상대로 ‘사과문’을 발표했다.

지난달 14일 폭발사고로 17명의 사상자를 낸 대림산업 여수공장은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부상자 및 피해자 가족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해드린다”고 9일 밝혔다.

박찬조 대림산업 대표이사는 사과문에서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환경 종합 대책을 수립해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관계기관의 조사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고용노동부의 특별감독결과 지적된 위반사례들에 대해서는 전담팀을 구성해 철저하고 신속히 시정 조치를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 “안전환경 업무시스템 전반을 재점검 및 개선하고 설비 및 공정관리를 고도화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겠다”며 “이를 통해서 안전환경과 관련한 근본적인 원칙과 방침들이 정착되어 준수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노동부는 대림산업 폭발사고와 관련해 법 위반 1002건 중 442건은 사업주를 사법처리(5년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이하의 벌금)하고, 508건에 과태료(8억4000만원)를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AI 규제 쇼크에 반도체 중심 투매…코스피, 9개월만에 5000선붕괴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외국인 215조 판 코스피…연말까지 엑소더스 장세 이어지나
  • 트럼프, 선거참패 이틀 만에 또 관세 협박⋯"최고 300% 부과할 것"
  • 통합 진에어 출범 앞두고 대표 공백…한진칼 최대주주 변경까지 '이중 변수'
  • 뉴진스 계약서 들여다본 NYT…하이브 “법률 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10: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455,000
    • -4.52%
    • 이더리움
    • 3,045,000
    • -6.42%
    • 비트코인 캐시
    • 375,000
    • -0.69%
    • 리플
    • 1,657
    • -5.53%
    • 솔라나
    • 122,500
    • -4.89%
    • 에이다
    • 250
    • -5.3%
    • 트론
    • 433
    • +0.7%
    • 스텔라루멘
    • 211
    • -6.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60
    • -0.39%
    • 체인링크
    • 14,730
    • -3.98%
    • 샌드박스
    • 58.67
    • -2.94%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TRM Labs Series C $70M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67
    • 3 MLX DePIN 인기지수 257
    • 4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3
    • Allora 유통량 89% D-5
    • DAOBase 유통량 43% D-12
    • FLock 유통량 41% D-24
Source from